Part 1. 제테크를 바로 알기 전 우리가 확인해야 하는 것(적금이자)

은행이 국민들의 살림이 나아질 수 있도록 하는 시간을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은행은 국민들의 대출로 인하여 예대마진을 통해 돈을 벌어들여 저축을 하는 사람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렸으면 하는 바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또한 은행은 다양한 상품을 만드는 이유가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시간이 흐르고 흐를수록 은행간의 전쟁은 본질을 잃은 싸움으로 전략할지 모르고 만약 피해를 보는 것은 은행을 이용하는 고객들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소비자도 이런 전쟁속에서 정신을 차리고 현명해져야 합니다. 자본주의 시대에서 아는 것이 힘이다 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는 은행 직원분들께서 말하지 않아도 상품이나 정보들을 알고 있으면 유리하게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주셔야 합니다.

적금이자를 통한 은행의 속임수 속지말고 이해하자!

간단하게 우리는 적금을 가입하는 이유는 돈을 모으기 위해서 입니다. 돈을 모아 목적과 목표를 이룰수 있지요 예를들어 취미생활에 투자를 한다던가 여자친구, 남자친구의 선물, 여행 등이 있을 것입니다. 지금부터  은행의 속임수 두가지 예를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EX 1)

아무생각 없이 돈을 모으려고 하는데 최고 연 12% 이자를 준다는 말에 가입을 결정하여 은행을 갔습니다. 하지만 현실은 기본금리 3%를 기준이고 12% 고금리 적금으로 포장된 곳은 같은 계열사 카드 연계를 통해 카드를 발급을 해야 적용이 된다고 합니다.

 

사용금액

이자

0원

0%

25만원 미만

0.2%

25~50만원

0.3%

·

·

·

·

·

·

125~150만원

7.5%

150만원 이상

8.1

표와같이 사용금액이 0원이면 이자 0%, 카드사용금액이 25만원 미만이면 0.2%의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15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하면 이자 8.1%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데 1년간 1800만원 이상 카드를 사용해야 기본 이자와 추가이자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기본이자와 추가이자를 합쳐도 12%가 되지 않는데 공과금 이체, 연금수급계좌 지정 등의 각 은행의 조건에 만족 시켜야 추가이자를 받을 수 있고 그래야만 12%?이자가 발생합니다.

 


EX 2) 

얼마전 B씨는 A은행사에서 7% 고금리의 적금을 가입하였는데 은행에서는 대출, 적금 모두 신용카드 한 장 정도 발급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크게 연연하지 않고 가입하였다 그런데 7% 금리를 준다는 것에 은행사의 꼼수가 드러났다.

A은행사의 기본이자는 3%에 불과하였지만 그 대신 자화사 신용카드를 발급해야만 추가이자를 최대 4%까지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적금 가입 직전 1년간 쓴 카드를 사용액보다 최소 500 ~ 최도 1000만원이상 추가로 써야한다는 조건이 있었습니다. 

이 적금은 한도 50만원, 연 납입금 600만원으로 제한되어 있는데 7%이자를 받는다고 해봤자 19만 2470원의 이자를 받는 것입니다. 과연 이 상품은 서민들을 위한 적금일까요? 신용카드 영업일까요? 적금의 표면금리만을 확인하고 가입했다고 하면 이런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처방법

위의 사례를 바탕으로 적금을 가입하실 때에 조금이라도 현명해졌다고 생각이 들었을 것입니다. 만기금액에 때라 이자수익을 받는 것이 아니라 매달 들어가는 돈에 이자가 붙는 형식이기 때문에 은행에서 제시하는 금리가 5%라도 실수령액에 붙는 이자는 2.5%밖에 되지 않아 꼭 지출해야할 자금에 대해서 목표를 정하고 만기 적금에 가입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