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일자리 지원사업 바로가기
1. 2023 전통시장 살리기 사업, 지원 대상과 분야
전통시장 및 주변 골목상권 개선을 위한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에서는 총 3개 분야 중 하나를 선택하여 지원이 가능합니다. 각 분야는 시장유인형 시설, 고객편의형 시설, 유니버설 디자인형 시설로 구분
| 분 야 | 지원내용 |
| ① 시장유인형 시설 | 키즈카페, 작은도서관(북카페·스터디카페) 등 |
| ② 고객편의형 시설 | 오픈스페이스, 물품보관함, 고객쉼터·지원센터, 공용공간 등 |
| ③ 유니버설 디자인형 시설 | 진입도로, 안내판, 행사공간 및 교육장, 화장실 등 시장 내 각종 시설물에 대한 유니버설 디자인을 반영한 시설 개선 |
■사업규모
개소당 최대 5억 원의 특별회계 지원금이 제공됩니다.
지원 조건은 특별회계 지원금의 최대 50%와 지방비의 50%로 이루어져 있음.
사업 기간은 2023년 8월부터 2025년 12월
지원 대상은 전통시장법에 따른 등록 전통시장 및 주변 골목상권
지원을 위해서 필요한 서류 사업신청서, 사업계획서, 컨설턴트 운영추진 업무확약서, 사후관리방안 계획서, 지방비 확보 확약서, 시장상인회 동의서 등의 서류 제출이 필요합니다.
２ 추진방향
전통시장 방문자 편의성 제고 및 “전통시장은 불편하다”는 이미지 개선에 효과가 있는 편의시설 신규조성 및 확충 추진
- 젊은층 등 신규 방문객 유인에 효과적인 편의시설조성에 중점(실내놀이터·수유시설, 물품보관함, 고객쉼터, 도서관(북카페, 스터디카페) 등
- 계절에 관계없이 쾌적한 분위기에서 시장 음식을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용공간 조성을 통한 접근성 제고
- 유니버설 디자인을 적용한 환경개선으로 전통
3. 세부추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3가지 추진 내용을 소개합니다.
첫 번째로,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을 조성하여 방문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불편한 이미지를 개선하는 것입니다. 젊은 층 등 신규 방문객 유인에 효과적인 편의시설로는 실내놀이터(키즈카페), 작은 도서관(북카페, 스터디카페) 등이 있습니다. 또한, 이전에 조성된 실내놀이터는 평균 7.9%의 매출 증가와 12.7%의 고객 증가를 보인 사례가 있습니다.
두 번째로는 계절에 상관없이 방문객들이 수시로 식사하고 휴식할 수 있는 맞춤형 공용공간을 제공하는 것입니다. 내부형 건축물로 쾌적하게 조성하고, 냉난방 환경과 저렴한 음식을 제공하여 쇼핑 도중 휴식을 원하는 방문객이 편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듭니다.
4. 공모 시 주의사항
시장특화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경우, 사업 계획 수립 시 시장 상인(상인회 포함)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사업 유형에 따라 6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만약 사업 계획서 및 사후관리방안 계획서에 민간부담액이 포함된 경우, 80% 이상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편의시설은 행안부에서 제시하는 유형 외에도, 지역 특성과 방문객 유입을 위한 필요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시설 조성이 가능합니다. 이러한 주의사항들을 준수하면서 프로젝트를 추진해 보세요.
| < (참고) 향후 지역 자율 프로그램 추진 > | ||
| ►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지원사업의 지속적 사업 효과를 위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필요 - (상권공동체 활성화) 시장상인 교육, 상인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 (신규고객 유인 프로그램) 지역축제·관광자원과 연계하여 신규고객 지속 유치, 외국인·학생·관광객 유입 프로그램 발굴 - (기타 수익창출 프로그램) 시장 자체 축제, 개선된 시설을 통한 수익사업(키즈카페 입장수입 및 무인커피숍 운영 등)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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