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변경되는 정책들 알아보기(1) 총정리

 

오늘은 2023년 6월에 달라지는 중요한 정책들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번 달 정부에서는 여행, 부동산, 소상공인, 사회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경사항들을 알고, 필요한 경우 이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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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행 가는 달, 할인 혜택

6월 한 달 동안 ‘2023년 여행가는 달’이 진행됩니다. 교통, 숙박, 유원시설 등에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할인혜택

1. KTX와 관광열차 요금이 최대 50% 할인
2. 국내 5개 노선의 지방 도착 항공권, 시티투어 버스, 렌터카 요금도 할인
3. 또한 5만 원, 3만 원의 숙박 할인권을 제공하며, 한국관광 품질인증을 받은 숙박업소 이용 시 예약 건당 50% 할인(최대 5만 원)

그리고 전국 유원시설 예약 및 결제 시 1만 원 할인권을 지급하고, 등록 캠핑장 이용 완료 시 1만 원 포인트를 환급합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여행 상품과 체험 항목에 대한 할인 혜택이 제공됩니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은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2023 여행가는 달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특별법 시행

6월 1일부터 전세사기피해자 지원 특별법이 시행됩니다. 이 특별법은 전세사기 피해에 대한 경제적, 신용적 복구를 지원하고, 피해자의 주거 안정을 돕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경·공매 절차 지원, 신용 회복 지원, 금융 지원, 긴급 복지 지원 등 다양한 지원 대책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안심전세 앱(App) 2.0 출시>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플랫폼 '안심전세'의 기능을 확대한 버전 2.0이 출시되었습니다. 이는 시세조회, 집주인 정보, 등기변동사항 알림, 보증가입 등 전세계약에 필요한 정보를 강화한 것입니다. 전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피해 발생 시 적절한 대응을 위해 이러한 정보와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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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특별법 다음달 1일 시행…피해 임차인 지원업무 가동

전세사기 특별법 다음달 1일 시행…피해 임차인 지원업무 가동

 

소상공인·사회복지시설 냉방비 절감 컨설팅

마지막으로, 6월 1일부터 소상공인·사회복지시설의 냉방비 절감을 위한 컨설팅이 실시됩니다. 최근 국민들의 냉방비 걱정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에너지 이용 취약계층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자 이런 지원이 마련되었습니다. 냉방비 절감 종합지원 누리집에서는 전문가 컨설팅을 실시하며, 신청자가 일반 현황 및 에너지사용 관련 정보를 입력하면, 전문가들이 냉방비 절감 방안을 제시합니다. 또한, 현장점검을 희망하는 시설에 대해서는 지역별로 구성된 팀을 통해 간이 진단과 현장 컨설팅을 제공합니다.

 

이상으로 2023년 6월에 달라지는 주요 정책들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각 분야별 정책의 세부 사항은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정책이 여러분의 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냉방비 절감 종합지원센터 (energy.or.kr)누리집

소상공인·사회복지시설 여름철 냉방비 부담, 절감 방안 찾아준다 - 보도자료 | 브리핑룸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