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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1일 만우절 장난치면 징역형?

by 잡지식이희소식 2020. 4. 1.

 

2020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하였습니다. 만우절은 서로에게 가벼운 장난이나

그럴듯한 거짓말로 남을 속이기도 하고 헛걸음을 시키기도 하는 날이기도 하지요

서양에서 유래된 말로 '에이프릴 풀스 데이'라고 하고 거짓말에 속아 넘어간

사람은'4월 바보', '푸아송 다브릴'이라고 합니다.

만우절에는 여러가지 설이 있는데

4월의 물고기라고도 부르기도 하는데 4월에 특히 고등어가 많

이 잡혀 속는 사람을 '4월의 물고기' 라는 설도 있고 

4월이 되면 태양이 물고기자리를 떠나 이것이 기원이

되었다는 여러가지 설이 있습니다. 

 4월 1일 만우절을 맞이하여 우리는 주위에서 거짓말을 하거나 장난을

많이 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만우절에 가짜뉴스를

이용하여 장난을 칠 시에는 최대 징역형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최근에 이슈가 되고 있는 n번방 사태, SNS상에서는 '정부가

의사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못 하게 한다'는 허위사실유포 등이 있는데요

만우절이 다가오면 사회 이슈와 관련된 가짜뉴스와 장난전화가 끊이지

않는다고 합니다. 실제로 만우절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신고전화가

와서 경찰특공대, 군 폭발물 처리반까지 출동한 사례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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