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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국최초 풍수해 안전대책 '침수 예·경보제' 도입

by 잡지식이희소식 2023. 6. 29.

최근 기후 변화로 인해 강력한 폭우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한 생활을 위한 서울시의 새로운 변화에 대해 소개드리고자 합니다. 서울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침수 예·경보제'는 우리 도시를 풍수해로부터 보호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는 첫걸음입니다.

 

"시간당 100~110mm"를 목표로 한 안전대책

서울시는 지난해 역대 최대 폭우로 인한 피해를 반영해 방재성능 목표를 기존의 시간당 95mm에서 100~110mm로 상향조정했습니다. 이를 통해 하수관로, 빗물펌프장 등 방재설비가 강화되어 시간당 100~110mm의 강우를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전국 최초 '침수 예·경보제' 도입

'침수 예·경보제'의 도입은 서울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빠르게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침수 예·경보가 발령되면, 주민들에게 비상연락을 통해 상황을 전파하고, 재해약자 가구에 대한 대피를 도와야 합니다. 이러한 제도의 도입은 우리 도시의 침수 위험에 미리 대응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입니다.

 

'침수예측 정보시스템' 도입

침수사고의 예방을 위해 서울시는 '침수예측 정보시스템'을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여 침수지역과 규모를 예측하고 주요 방재시설의 점검을 완료함으로써 풍수해 대비태세를 확립했습니다.

 

차수판 설치와 추락방지시설 설치

서울시는 지하철 역사에 차수판을 설치하여 빗물이 들어오지 않도록 했습니다. 또한, 침수우려지역에는맨홀 추락방지시설을 설치하였습니다. 특히, 2023년 6월 현재까지 설치대상 1만 7,100개소 중 1만 1,315개소에 설치가 완료된 상태로, 6월말까지 추가적으로 1만 5,200개소에 설치를 완료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이런 노력은 시민들이 비상시에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조치입니다.

 

이동식·휴대용 임시물막이판 시범 운용

서울시는 예상치 못한 침수 위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이동식·휴대용 임시물막이판을 시범 운용하고 있습니다.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관악구, 동작구, 영등포구, 서초구, 강남구 등 5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용한 결과를 바탕으로 효과를 검증하고, 이를 통해 추후에 이러한 시스템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풍수해 안전대책의 의미와 방향

서울시가 적극적으로 풍수해에 대응하고, 그 결과를 통해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입니다. 이러한 노력들은 잠재적인 위험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만들어나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합니다.

기후변화와 관련된 풍수해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서울시의 이런 끊임없는 노력과 대비는 재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서울'을 만들어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에 대한 신속한 대응

시민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가 풍수해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는 이유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기후 변화의 심각성 때문입니다. 최근의 급격한 기후 변화로 인해 우리는 이제 폭우와 같은 극심한 날씨 현상을 언제든지 대비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서울시는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서울시는 이러한 위험요소를 최소화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이동식·휴대용 임시물막이판의 시범 운용입니다. 이 시스템은 폭우로 인한 불시의 침수를 예방하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특히 침수 피해가 많이 발생하는 지역에 대한 예방 조치도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의 풍수해 대응은 단순한 대책 수립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서울시는 끊임없이 노력하며, 변화하는 기후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다양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서울시는 풍수해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고, 모든 이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도시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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