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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종류 어떤 차량이 나한테 어울릴까? - 세단, 쿠페, 해치백, SUV, 리무진, 웨건

by 잡지식이희소식 2020. 3. 13.

 

 

새차, 중고차를 구입하기 전 어떤 차를 사야할 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자동차는 엔진과 내부 성능도 중요하지만 외적인 부분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되고 

최근 새로 출시된 차량도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어 소비자의 눈낄을 끌고 있죠.

생긴 모양에 따라 차량마다 종류가 다 달라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자동차의 종류에 대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세단

세단은 프랑스의 지명 '스당(sedan)'에서 비롯되었는데요 중세 시대에 귀족, 왕족들이 행하였을 때 사용하였던 의자식 가마 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미국에서는 세단, 영국에서는 설룬, 프랑스에서는 베를린, 이탈리아에서는 베를리나, 독일에서는 리무지네라고 부른다.좌우에 문이 각 1개씩인 2도어와 각 2개씩인 4도어가 있으며, 어느 것이나 실내에는 2열의 좌석이 있어, 4∼5명이 탈 수 있다 세단은 좌, 우측문이 1개씩인 2도어와 2개씩인 4도어가 있습니다. 실내에는 2열의 좌석이 있어 트렁크와 좌석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수용인원은 4~5명 입니다.

대표모델 - 그랜져, 아반떼, 기아 k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쿠페

쿠페도 세단과 마찬가지로 프랑스어에서 생겼는데 2인승의 두 바퀴 마차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주로 2개의 문(door)이 있고, 지붕이 낮아 슬림한 모양의 차량을 쿠페라고 칭합니다. 이밖에 컨버터블 쿠페, 하드톱 쿠페 따위의 변형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4도어 5인승 쿠페도 출시되어 있어 문의 개수로 구분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대표모델 -  벨로스터, 카마로, 미니쿠페 쿠퍼

 

 

 

 

 

 

해치백 

해치란 '위로 잡아당겨 끌어올리는 문'이라는 뜻을 이야기 합니다. 문을 열면 차량의 뒷좌석과 바로 연결이 되고 밖에서 볼 때 뒤쪽에 문이 있어 해치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었습니다. 트렁크 덮개와 뒷유리가 붙어 있어서 트렁크와 유리가 함께 열리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치백은 트렁크 도어를 1도어로 포함시키기 때문에 홀수 단위의 도어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대표모델 - 현대 i30, 프라이드, 클리오 등

SUV

SUV는 악천후에서도 쉽게 주행할 수 있고 비포장 도로와 같은 험한 길을 달리는 능력이 뛰어나 각종 스포츠 활동에 적합한 다목적 차량이라고 말합니다.  suv는 사륜구동(4WD)으로 바퀴 모두에 엔진의 구동력을 전달하여 가속력을 분배함으로써 유효마찰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입니다. 차량에 따라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장착, 4기통 또는 8기통 엔진을 장착한 것 등 다양한 suv가 출시되고 있고 소형 suv까지 출시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주행 가능 지역에 제한이 없기 때문에 격렬한 스포츠나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되고 차제가 높아 운전 시 운전자의 시야를 넓힐 수 있습니다.

대표모델 - 팰리세이드, 모하비, QM6, 쏘렌토

 

 

 

 

리무진 

리무진은 독일어로 '세단'이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리무진은 세단과 달리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 유리 칸막이로 분리한 승용차를 말합니다. 또한 운전사가 비치되어 있고, 실내가 넓어 고급형 승용차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국가원수의 공식 승용차나 귀빈 접대용으로 사용이 되었다고 합니다. 리무진은 공항의 여객을 나르는 소형버스를 뜻하기도 하며 '리무진 버스'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왜건

미국 서부 개척시대의 포장마차에서 유래되어 왜건이란 이름을 쓰이고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차량종류 입니다. 좌석은 3열 6~9인승, 2열 4~6인승이 있고 2열 이상 좌석은 접어 트렁크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와관은 세단 승용차와 비교하면 자동차 뒷 차체와 트렁크가 긴 스타일입니다. 영국에서는 에스테이트카, 프랑스- 파밀리알 브레크, 이탈리아- 파밀리아레, 독일 - 콤비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대표모델 -  I40, K3 유로, 쉐보레 크루즈 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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