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8시 마스크 재고 파악 '마스크 알리미' 어플 이용하세요.

 

2020년 3월 11일 오전8시부터 약국과 우체국 등의 공적 마스크를 판매하는 판매처 위치와 마스크 수량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웹사이트와 어플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정부가 공개한 판매처 데이터를 받은 코로나 19 공공데이터 공동대응팀 등을 비롯한 민간 개발업체들은 오전 8시부터 판매처별 마스크 재고를 알려주는 서비스를 오픈하기로 하였는데요 한국정보화진흥원(NIA)과 앱 개발사들에 따르면 굿닥과 웨어마스크·마이마스크·콜록콜록마스크 등 개발사 10여곳이 이날 오전 8시부터 공적 마스크 판매 현황 등을 알리는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앱에서는 공적마스크를 판매하는 약국 위치와 마스크 재고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개발사는 마스크 재고 현황 정보를 색깔과 함께 4단계로 나뉘는데 약국별 마스크 보유현황을 '재고 없음(회색)', 100개 미만(노란색)'. '100개 이상(녹색)' 표시로 나타납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등 포털 업체도 각각 자사 지도 앱인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을 통해 마스크 정보 제공 서비스를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네이버에서는 약국을 검색하면 마스크를 보유한 약국 지점과 마스크 재고 파악을 할 수 있도록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카카오도 카카오맵에 약국 정보와 마스크 재고 현황 등을 알리기 위한 기능 개발에 착수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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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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