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스루' 대구 선별진료소 : 자차로 이용하세요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전 세계적으로 공포감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데요. 현재까지 코로나바이러스 치료제가 없어 철저하게 개인위생이 가장 중요한 시점인데요 비누를 이용하여 손을 깨끗하게 씻거나 호흡기 증상, 기침, 발열이 있을 경우에는 의료기관에 방문하도록 하고 종교활동이나 사람들이 밀집되어 있는 곳을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이렇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드라이브 스루'라는 방식의 선별 진료소를 통해 자차를 이용하여 우리는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코로나 19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코로나 확진자가 가장 많은 도시 대구 선별 진료소를 표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구 코로나19 현황 

 

▶대구 선별진료소 

 

"드라이브 스루"란 승차 구매점이라고 하는데 운전자가 차에서 탄 채로 물건, 음식을 구입할 수 있는 방식의 상점입니다. 그러하여 자차를 이용하여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있다고 판단하는 시민들은 선별 진료소에 방문하여 차에서 하차하지 않아도 접수, 문진, 진료, 수납 모든 과정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선별 진료소는 대기자 간의 접촉으로 인하여 감염의 위험성이 크지만 드라이브 스루 검사를 통해 의심환자와의 접촉을 통한 감염 위험성을 줄이고 빠른 수속이 가능합니다. 또한 의료진의 방호복, 마스크 소모도 줄일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스루 선별 진료소

 

대구에는 현재 7개의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를 운행하고 있는데 검사를 진행하기 전에는 보건소 콜센터 예약을 통해 드라이브 스루 검사소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검사 시간은 10여분으로 일반 선별 진료소보다 3~4배 정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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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코로나 19 의심 증상(마른기침, 발열, 호흡기 증상 등)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1339)에 전화하여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안내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몸을 스스로 지켜야 된다는 것입니다.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고 외출 또한 자제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 모임도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

 

절대 안일하게 생각하시지 말고 

항상 조금이라도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검사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조그마한 실천이 코로나 19를 예방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